손목타투 추천받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추천받은 손목타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로 대학교를 다니게 되어서 그 뒤로 서울에서 쭉 자취를 하고 있거든요! 항상 월세지옥에 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전세를 구해서 나가게 됐네요ㅋㅋ 뭔가 서울에서 사는게 학교 친구들이 없어서 심심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다시 본집으로 내려가기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며 이렇게 아직까지 잘 남아있어요ㅋ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회사에 안나가는 날이 많아요. 재택으로도 가능한 일이라서 저는 조금 상황이 심각하면 사무실에서 재택으로 돌리기 때문에 집에서 근무하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ㅋㅋ 아침에 준비도 대충 하면되고 옷도 차려입지 않아도 되고 너무 편하고 좋은거 있죠!! 그리고 또 본집에도 자주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아요ㅋㅋ 원래는 명절이나 휴가 이럴때만 갔는데 요즘에는 재택근무 기간이 잡히면 가끔 본집에 내려가서 며칠 지내다가 올라오기도 해요.

 

얼마전에도 부모님댁에 갔다왔거든요. 간김에 집에 학교 친구들이 몇몇 왔다 갔어요. 어디 놀러 나갈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집에서 맛있는거 시켜먹고 놀았는데요. 오랜만에 만나서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타투 얘기가 나왔거든요. 친구들이 언제 서울에 와서 또 타투를 하고 갔더라구요. 제가 평일에는 아무래도 약속을 안잡아서 말은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투덜투덜 거리긴 했지만 타투를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어요. 친구들이 저도 꼭 해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몇개 찾아봤거든요ㅋㅋ 예쁜게 너무 많더라구요!

 

 

 

 

 

 

친구가 추천해준 곳 위치를 찾아봤어요! 저도 전부터 손목타투 하나 새겨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어디서 할지 이런것까지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한번 찾아봤어요. 위치는 서울집이랑 멀지 않더라구요! 위치는 홍대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겠다 생각을 했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샵에서 사진을 찾아봤거든요. 우선 타투가 정말 예쁜게 많더라구요ㅋㅋ 제가 평소에 유일하게 알고 있던 장르가 올드스쿨타투인데요ㅋㅋ 제가 좋아하는 외국 가수중에 이 올드스쿨타투를 많이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 있어서 이 타투 장르만 제가 익숙했거든요! 무튼 이렇게 반갑게 올드스쿨타투 작품들도 많이 있었어요.

 

 

 

 

 

 

저는 이왕 하는거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손목타투 작품들을 찾아봤어요. 아무래도 처음하는거니까 무난하게 하고 싶어서요! 친구들끼리 타투를 했을 때 한명 빼고는 다 손목타투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손목 부위가 가장 인기가 많은 타투부위인 것 같아요. 다른 한 친구는 아예 엄마아빠가 싫어하셔서 아예 숨길 수 있는 부위로 받았다고 했어요. 쇄골이랑 어깨 사이쪽이라고 했는데 아직 그 친구를 못만나서 보지를 못했네요. 저는 딱히 부모님이 반대하거나 회사에서도 타투가 있다고 해서 별 문제될게 없어서 부위는 저도 손목타투로 하려고 해요! 아무래도 제가 딱 보고 싶을 때 바로 볼 수 있고 또 시계나 팔찌 등을 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딱 좋은 위치같아요!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가 타투 얘기가 나와서 계속 이어했거든요ㅋㅋ 저는 친구가 추천해주기 전부터 제일 궁금했던게 바로 얼마나 아픈지였어요.. 아무래도 너무 아플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아직 안해봤지만 친구들말로는 그냥 다 참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해요. 이게 어떤걸 했을 때 느끼는 통증이랑 뭐 비슷한게 없어서 설명이 어렵다고 하네요 흑흑.. 그리고 못참을 정도면 타투가 있겠냐고!!ㅋㅋ 웃기긴 한데 진짜 맞는 말 같아요. 이게 참지 못할 정도면 아예 타투가 나오질 않았겠죠ㅋㅋ 무튼 저는 아직도 이게 사실 제일 걱정되고 궁금해요. 얼마나 아플지, 막 아파서 울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드네요ㅋㅋ

 

 

 

 

 

 

손목타투 받은 친구가 하는 말로는 이게 처다보고 있으면 더 아프니까 타투를 받을 때 보고 있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ㅋㅋ 이게 과연 실제 고통을 덜어주는 효과과 있을지 의문이지만 안보고 있는게 더 안아플거라고 나름 팁이라고 전해줬어요... 사실 손목타투 크기를 작게 하면 빨리 끝나서 안아플 것 같거든요. 친구들도 다 작은걸로 했는데 타투는 같이 하러가서 모양은 다 다른걸로 했다고 해요. 이날 만난 친구들 타투만 직접 봤는데 다들 한 100원 동전 크기 정도가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손목타투 작은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친구들한테 타투하고 나서 후회는 안하냐고 물어봤는데요. 엄청 웃겼던게 후회가 된다는거에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다음날 바로 술약속이 있었는데 혹시 혹시 혹~시라도 염증이 생길까봐 술을 못먹었다고 날짜를 잘못잡아서 했다고 이게 후회가 된다고 해요ㅋㅋ 그래서 아 그래.. 근데 친구들이 술을 좋아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진짜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타투 하고나서 관리할때 술을 자제해야해서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맥주를 좋아하지만 자주 먹지 않아서 관리할 때 이걸 걱정할 일은 없거든요. 근데 또 친구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새롭기도 하고 웃기기도 했어요ㅋㅋ

 

 

 

 

 

 

친구들한테 추천을 받고 손목타투 마음에 드는 도안들을 몇개 찾아봤거든요. 아무래도 혼자 결정을 하는건 무리가 잇어서 나중에 샵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아보려고 해요. 친구들이 해준 말로는 우선 상담을 하러가면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타투를 처음 하는 사람도 정말 편하게 잘 하고 올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해주니까 걱정할 것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이 정말 자세하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줘가지고 이미 해본것처럼 순서가 쫙 머리에 들어와있어요. 그리고 타투하러가기전에 알아가면 좋을 것 등등 팁을 많이 줘서 미리 마음에 드는 타투사진들도 사진첩에 저장을 해뒀어요. 아마 회사가 일찍 끝나는 날에나 받으러 갈 수 잇을 것 같은데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요즘같은 시기에는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게 나눠서 딱딱 맞춰 진행을 할테니까 꼭 미리 예약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회사일정에 맞춰서 예약을 해보려고 해요!

 

 

 

 

 

 

손목타투 작품들을 찾아보는데 볼때마다 예쁜게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어요! 그 중에서도 내 이미지와 잘 어울리고 내 마음에도 드는 그런 그림을 하려고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타투 도안 제작도 가능하다고 해서 내 별자리를 이용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목타투 도안을 따로 요청해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이왕 타투를 하기로 한 김에 정말 후회없이 하고 싶었던 그림을 예쁘게 받아보고 싶어요. 친구들이 직접 갔다와서 추천해준 곳이라서 다른건 다 믿고 갈 수 있고, 딱 아플까봐 이거 하나는 아직도 걱정이 되네요ㅋㅋ 저처럼 타투를 앞두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예쁜 타투 받으셨으면 좋겠고, 관리도 잘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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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타투 TM타투 본점 - MAIN] 타투는 역시 TM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