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대입니다.
오늘아침 폭염주의보로 문자가 올정도로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당분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밤에도 열대야로 수면에 지장이 많으니 건광관리들 잘하세요.
건강하게 즐거운 여름 보내실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드릴 타투는 자연스러움을 포인트로 잡은 손목타투들입니다.
오늘도 마대와 함께하는 타투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여성분들이 많이하시는 손목 미니타투인데요.
여성분들에게 여우상이니 고양이상이니 그런 표현들을 많이 쓰자나요.
그런 키워드가 되는 동물들을 간단한 도형화로 해서 손목으로 많이새기십니다.
간단한 선들이지만 자연스럽게 동물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 참 신기하죠?
그리고 레터링으로 길게 새기는 것이 눈에 띌거 같아서 힘들거같으신 분들은
이름의 첫자나 이니셜을 간단하게 새기기도 하십니다.
요청하시는 내용에 따라서는
검은색의 잉크로만 하는것이 아니라 색감이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검은색의 딱딱한 분위기의 톤보다 색감이 어울리게 들어가서 활기찬 분위기를 줍니다.
월계수의 잎을 엮어서 만든 월계관을 새긴 타투 들인데요.
월계관 같은 경우는 명예와 영광의 상징이기때문에 방문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도형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계관은 가장 뛰어난 사람을 찬양하는 추상적 표현의 도구로써 디자인 부분을 제하더라도 깊은 뜻을 담고있습니다.
원하시는 내용에따라서 같은 문양이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풍기는데요.
사진같은 경우도 같은 월계관이지만 내가 보는쪽과 상대방이 보는쪽으로 각각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그 또한 고객분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쉽다고도 생각합니다.
내가보는쪽으로 되있는 타투들은 내가 보고싶기 때문에 하시는분들이 많고,
상대방이 보는쪽으로 된 타투들은 상대방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런식으로 실제사진을 새기시는분도 많은데요.
첫 사진의 고객분은 셜록홈즈를 새기셧는데요. 소설을 감명 깊게 읽으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사진의 고객분은 가족사진을 가져오셔서 타투이스트와 함께 이상적인 가족사진 타투를 완성하고 가셨습니다.
손목같은 경우에는 보고싶을때마다 자주볼수 있는 부위로 정말 소중한 것들을 새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내가 자주 볼수 있는 부위인만큼 볼 때마다 떠올릴 수 있는 상징들을 새기는 것은 많은 고객들이 원하시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보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도 생각할수있는 꽃타투 와 깃털타투입니다.
요즘에는 남성분들도 이런 여성스러운 타투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만큼 현재 사람들의 인식이 다양해졌다고도 생각할수있고, 자기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표현한다고도 생각됩니다.
왼쪽은 남성미가 풀풀나는 사슴, 호랑이, 늑대가 들어간 타투입니다.
손목을 오픈 할수 밖에없는 여름 남성분들이 자신만의 확실한 중후함과 카리스마를 타투로도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오른족은 여성스러움의 대표 꽃타투입니다.
손목에서부터 꽃봉오리가 피어나서 활짝 만개하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도안을 생각해오신 고객님의 발상과 작업한 타투이스트의 센스가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손목에는 다양한 유형들의 타투를 새길 수 있는데요.
타투를 하고 싶으신 많은 여러분들도 내가 원하는 타투에 대해서 상담하실 때 하나하나 빠짐없이 말해주시면
TM소속의 많은 타투이스트 분들이 엄청난 역량을 발휘해서 고객분들에게 어울리는
나만의 맞춤 타투들을 제작해주시니 타투상담을 받으러 오실 땐
꼭! 부끄러워 하시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 타투에 대해서 다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마대가 소개드린 타투이야기는 손목타투였습니다.
다음에는 요즘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제일 많이 하시는
여름을 주제로한 타투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다음에도 멋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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