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타투에서 미니타투로 타투를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마대입니다.

짧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다들 더위를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주말에 집에서 에어컨과 함께 보냈습니다.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 7월 더위와 함께 사람들의 패션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짧아지는 패션과 함께 과감하게 노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소개드릴 오늘의 타투는 바로 미니타투입니다.

미니타투는 말 그대로 작게 새기는 타투를 미니타투라고 합니다.

타투를 처음 하시는 분들이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할 수 있고, 크기도 작다 보니 평상시에는 가리고 다니기 쉽고, 패션으로 보이고 싶을 땐 과감하게 노출할 수 있어 타투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인기가 많은 장르입니다.

지금부터 TM에서 작업한 미니타투들을 함께 보도록 할게요

 

발목에 한 미니타투입니다.

왼쪽 사진처럼 별 이나 달처럼 간단한 기호나 도형으로도 제일 많이 하시는 미니타투인데요.

정말 간단한 도형이지만 나만의 키포인트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른쪽 사진은 선으로 하트를 표현했는데요. 이처럼 간단한 실선 한 개지만 나만의 타투를 예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이번 부위는 손목입니다.

손목도 발목과 마찬가지로 평상시에는 가릴 수 있고, 드러낼 땐 드러내기 쉬운 부위라 부담이 덜한 부위입니다.

발목보다는 보고 싶을 때 더 잘 볼 수 있고, 평상시에는 튀지 않는 부위라 미니타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는 부위입니다.

 

귀 뒤에 작업한 미니타투들입니다.

남성 여성 가리지 않고, 많이 하시는 부위로써, 자신이 보고 싶을 때 거울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부위지만 타인에게 보일 땐 보이면서

 가릴 수 있을 땐 가릴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은 머리를 풀었을 때는 가려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은근히 보이는 작은 타투가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고,

묶었을 때는 타투가 완전히 보임으로써 그것 또한 그만의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남성분들도 요즘엔 귀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많이 하시는데, 그와 비슷한 사용법으로 귀 뒤 타투를 많이 하십니다.

평상시에 포인트를 줄 수 있지만, 강인하게 눈길을 끌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인식을 남길 수 있는 미니타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커플 분들끼리 방문하셔서 커플타투로도 미니타투를 많이 하십니다.

둘만의 글귀나 이름 등을 새기는 분들도 많지만, 사진처럼 두 개의 타투를 이어서 보았을 때

 이어지는 도형들이나 각각 담당하는 도형들을 미니타투로 새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손등이나 손가락 부위에하는 미니타투입니다.

손등이나 손가락부위는 물이 많이 묻는부위기 때문에, 쉽게 지워질수있어서 추천을 해드리는 부위는 아닙니다.

  

이효리 타투라고 알려진 해달별타투입니다.

방송에서도 많이 보이는 이효리씨의 타투라서 그런지 그대로도 많이 하시고 기본 베이스로 변형해서도 많이 하시는데요.

이렇게 자기가 좋아하는 유명인이 한 타투나 원하시는 도형 등의 사진이나 그림을 가져오시면

바로 TM에 속해있는 타투이스트 분들이 도안으로 바꿔서 작업해주십니다.

TM타투는 인천과 홍대,이태원 등 여러지역에서 샵을 운영하고 있으니 가까우신 쪽으로 예약문의하셔서 방문하시면 편하십니다.

타투도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요즘

타투를 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요건으로 인해서 망설 이 시는 분들은 자그마한 미니타투로 타투를 시작해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마대의 이야기는 미니타투였습니다.

다음에는 새롭고 특색 있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