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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링타투20

두번째 레터링타투 후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비가 오더니, 계속 흐린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 날씨가 좋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날씨가 흐리면, 기분이 뭔가 다운되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해는 쨍쨍하니 정말 여름 같네요. 6월도 벌써 반을 지나서, 얼마 남지 않았거든요. 6월은 여름을 알리는 달이잖아요. 그래서인지 뭔가 시작부터 되게 들뜬 기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특별하게요 ~ :) 코로나 때문에 이년 넘게를 정말 어디 여행도 마음 편히 못가고, 사람들 북적북적 거리는 그런 거리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어려웠잖아요. 그러면서 뭔가 더 이번 여름이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여행도 가능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고 하.. 2022. 6. 17.
레터링타투 나를 담아내기 요즘 타투를 하는 사람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저는 몇년 전에 처음으로 타투를 하고 나서 썩 마음에 들지가 않아서 후회를 되게 많이 했거든요. 처음 했던 타투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집 근처에 있는 곳에서 혼자 타투를 하고 왔어요. 그때는 인터넷으로 뭘 찾아보고 하지 않았고 그 건물 엘레베이터에서 타투라고 적혀있는걸 봤었거든요. 그래서 타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거기로 가서 하고 온건데요. 벌써 한 십년이 됐네요. 그때 많이 찾아보고 하지 않아서 그게 젤 후회가 됐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타투는 진짜 많이 알아보고 잘하는 곳에서 해야되는 것 같아요. 그 뒤로 타투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또 지우고 하는것도 일이라서 그냥 내비뒀어요. 근데 이제 이후에 친구들이 한명씩 타투를 하게 됐는데 .. 2021. 12. 9.
레터링타투 어느 부위든 다 예뻐요 안녕하세요^_^ 이제 진짜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들 겨울 좋아하시나요 전 사계절 중에 겨울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겨울만의 특유의 공기냄새가 있다고 해야하나요 그 쌀쌀한 공기 냄새가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차라리 추운게 나은 것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추운 날씨에 먹는 유자차 만큼 맛있는 건 없는 것 같아요 전 어릴 때 추운 날씨면 어머니가 항상 보온병에다가 유자차를 타 준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아요 또 저희 집은 추울 때 항상 겨울바다를 보러 가서 그런지 겨울만 되면 추억에 잠기네요 ㅎㅎ 제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친구도 저처럼 겨울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5년동안 연애 했던 분과 결혼도 겨울에 한 거 있죠 ㅎㅎ 친구는 진짜 겨울을 너무 좋아하는.. 2021. 10. 20.
레터링타투 세상에 하나뿐인 문구 안녕하세요^_^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진짜 이제는 패딩이랑 코트 입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 너무 깜짝할 새에 가을이 지난 것 같아 속상한 것 같아요 그래도 여름은 기니깐 그거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아야겠네요 원래 추운 날씨가 되면 이불 밖은 너무나도 위험한 거 아시죠.. 근데 하필 이면 저희 집에 보일러가 고장 나서 씻을 때도 차가운 물로 씻는데 너무 곤욕이네요 전 여름에도 보일러 틀어서 따뜻한 물로 씻는데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그래서 보일러가 고장 난 김에 친구랑 시간도 보낼 겸 저희 집 앞에 사는 친구네 집에서 신세 좀 지고 있는데요 ㅎㅎ 워낙 어릴 때부터 친했던 사이라 전 편한 것 같아요 사실 친구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요즘 친구랑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아서 못 했던 얘기들을.. 2021. 10. 18.
레터링타투 맛집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너무 자주 내리죠 전 비를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요 비를 맞는 건 싫지만 집에서 가만히 비 소리들으면서 휴식을 취하면 그만큼 힐링 되는 시간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릭도 그 특유의 비 냄새가 있는데 전 그 비냄새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요 뭔가 생각이 많았던 걸 좀 정리하게 해 준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전 비오는 날을 좋아하는데 제 친구는 싫다고 하더라고요 축축하고 꿉꿉한 그 느낌이 싫다고 하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저랑 제 친구는 정말 정반대에요 친구는 주말에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반면 저는 집에서 가만히 드라마라 보면서 요리 해서 먹는걸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공통점으로 서로 같은 취미가 있는데 그게 바로 타투에요 친구랑 제가 8년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서.. 2021. 10. 6.
레터링타투는 역시 홍대에서 안녕하세요 요즘 이렇게 더운날에도 저는 패션쪽에 공부에 열중입니다. 워낙 어렸을때부터 사람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보는게 아니라 옷을 어떻게 입었고 신발은 또 어떤걸 신었고 색상 매치 및 코디는 어떻게 했는지 그 이유때문이였죠ㅎㅎ 근데 역시나 패션하면 또 타투도 항상 눈에 띄었어요. 패션과 타투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있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자연스레 타투에도 시선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몸에 타투가 하나씩 늘고있는데 딱히 만족하는 퀄리티의 타투는 당당하게 말하지 못해요.. 왜냐하면 성인되자마자 했기 때문에 퀄리티보다는 가격에 중점을 두고 샵을 찾아다녔거든요. 참 그때 생각하면 어리석었던 것 같아요ㅠㅠ 이제는 싼 가격이 아닌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저의 단골샵이 될만한 곳을 본격적..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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