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327 미니타투 하나로 이쁨 충전 완료 잇님들. 안녕하세요. 새로운 4월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된 오늘, 날씨까지 훌륭하고 좋아서 더욱 활기가 도는 것 같아요. 왠지 이번달은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나 할까요. 일정상으로만 보면 중간고사도 있고 또 자격증 시험도 있지만, 가뿐하게 잘 치르고 친구와 꽃구경을 하러 나들이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신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쪼록 꽃피는 4월, 우리 이웃님들께서도 매일매일 예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오늘은 화사한 봄을 맞아 받기 좋은 미니타투 후기를 들려 드릴까 해요. 미니타투 작업은 이름과 같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첫 타투로 받기도 무리가 없는 소재예요. 그런 데다가 꽃타투나.. 2024. 4. 1. 레터링타투도안 반갑습니다. 이웃님들. 오늘 날씨 되게 좋죠. 아침까지만 해도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어서 여간 추운 게 아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오후가 되니 하늘도 맑게 개었어요. 게다가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까지 핀 걸 보니까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켜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패딩을 입을까, 얇은 자켓을 입을까 하다가 후자를 택했는데 패딩을 입었으면 덥게 느껴질 뻔했네요. 확실히 4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결 따뜻하고 포근한 것 같네요. 다음 주에는 친구와 벚꽃 나들이를 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오늘같이 쾌청하고 하늘이 맑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아 그건 그렇고 오늘은 레터링타투도안도 소개해 드리고, 리뷰도 같이 남겨 볼까 해요. 여러가지 타투 장르 중에 레터링타투도안 같은 경우는 문구의 내용과 폰트 및 꽃&.. 2024. 3. 26. 하트타투 튀지 않아 도전하기 좋아 잇님들. 안녕하세요. 화창한 월요일에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이제 좀 따뜻해지려나 했는데, 뒤늦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다시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어요. 어제저녁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어 무얼 입을까 하다가 가볍게 양털 후리스만 걸치고 나갔는데 꽤 춥더라구요. 이런 거 보면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것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일수록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니 잇님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랄게요.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트타투를 받으러 TM타투에 다녀 왔는데요. 하트타투는 부위나 사이즈, 컬러의 종류 등에 따라 귀엽고 사랑스럽게도 연출할 수 있고, 화려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도 뽐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소재인데요. .. 2024. 3. 18. 꽃타투도안으로 3월 최고 멋쟁이 등극 잇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꽃 피는 봄을 맞아 받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꽃타투도안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소개와 동시에 제 몸에 꽃타투도안을 새기고 온 리뷰까지 들려 드릴게요. 몇 년 전부터 타투를 받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 보니까 통증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고 어떤 스타일로 받아야 할지 갈피가 쉽게 안잡히더라구요. 아픈 만큼 예뻐진다는 말을 믿고 통증은 참아보자 싶었지만, 도안은 쉽게 고르기 어려워 sns를 엄청 찾아보았어요. 그러던 중 발견한 꽃타투도안! 보자마자 한눈에 확 꽂혀 버렸죠. 여성스러우면서 부드럽고 또 우아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은은한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았거든요. 꽃타투 같은 크기나 부위, 컬러의 종류뿐만 아니라 장미&해바라기&튤립 등 각 .. 2024. 3. 12. 호랑이타투 나만의 감성을 담아서 잇님들. 반갑습니다. 모두들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혼자 부산으로 떠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그동안 늘 비슷한 루틴으로 일상생활을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지치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번에 부산으로 가서 시원하고 예쁜 바다도 보고 사진도 가득 남기고 오니까 다시금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특히 날씨까지 환상적으로 좋았어서 바다의 파랗고 청량한 색감이 사진에 그대로 녹아 들었더라구요. 갤러리에 가득 저장해 두었기 때문에 바다가 보고 싶을 때마다 찾아보려고요. 가끔 지인들이 혼자서 여행을 가면 외롭지는 않냐고 묻는 경우도 있는데, 온전히 저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기분을 달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 잇님들께서도 한 번쯤은 혼자 휴가 다녀오시는 것 추천해 드리고.. 2024. 3. 4. 레터링타투 글씨체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로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무탈한 수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정말 기분이 좋아요. 오랜만에 봄옷도 한 벌 사고, 최신 기종으로 휴대폰도 바꾸었거든요. 특히 봄옷은 전부터 계속 좋아하는 브랜드 쇼핑몰을 통해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24년 S/S을 맞아 세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찜해 두었던 가죽 자켓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오래 써서 수명을 다 한 기존의 휴대폰과는 안녕을 고하고, 최신에 나온 새 기기도 택배가 와서 필름을 붙이고 개통을 마쳤답니다. 그동안은 제가 저를 위해서 무언가를 사거나 투자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막상 돈을 쓰고 나니까 의미 있게 소비한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이 가득하네요. 그것만큼 가장 행복한 소비! 바로 레터링타투를 드디어 몸에 새기고 왔기 때문인데요. 레터링타투가 .. 2024. 2. 28. 이전 1 2 3 4 5 ··· 5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