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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후기

첫타투 후기 - 반려묘타투

by 타투ATOZ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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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날씨가 꽤 추워졌죠 !! 이제 11월이라서 아무래도 더 추운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겨울을 좋아하진 않아요. 우선 너무너무 추운게 싫더라구욤 ,, 이상하게 진짜 추위를 많이 타서, 항상 겨울이 되면 옷을 몇개씩 막 꼅입고 다니거든요. 그래서 벌써부터 저는 겹겹이 옷을 입고 다녀요. 그래도 이번 11월의 시작이 너무너무 특별한 이유가 있거든욤. 그래서 지금까지의 겨울 중에서 !! 가장 특별한 시작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대학생때부터 진짜 타투를 너무너무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딱 마음에 드는 그런걸 찾지를 못했었어요. 사실 안예쁜 타투가 없고, 이것도 저것도 너무너무 예뻐보이긴 했지만, 내가 평생 피부에 새긴채로 가지고 갈만큼 그렇게 마음에 백프로 쏙- 들어오는건 없었던 것 같아욤. 그래서 타투를 하고 싶다는 마음만을 가지고 이렇게 살아오다가 !! 얼마전에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또 제 마음에 백프로 쏙- 들어오는 반려묘타투를 보게 됐는데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저도 첫 타투를 받으러 갔다왔어요. 11월을 특별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저의 첫 타투 후기를 이번에 들려드릴게욤.

 

 

 

 

 

 

저의 마음에 백프로 쏙- 드는 타투를 찾은 곳은 홍대에 있는 TM타투라는 샵의 작품중에서였어요. TM타투 홈페이지에서 타투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타투 작업 사진 중에서 반려묘타투 정말 예쁜걸 딱 보게 된거에욤. 진짜 보자마자 눈에서 하트 뿅뿅 !! 아마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기에, 더욱 반려묘타투에 반응을 했던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를 키운지 벌써 되게 시간이 오래 됐거든요. 저에게 있어서 그냥 저의 일부 그 자체인데, 이렇게 타투로 고양이를 새길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사실 고양이 자체만으로도 예쁜 타투가 될 수 있는데, 내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로 해서 타투를 한다면 !! 그건 정말 예쁘기도 하고, 특별함까지 더해진 타투가 될 것 같았어욤. 그래서 그렇게 첫 타투를 딱 해야겠다고 결정을 내렸구요. 가장 마음에 드는 타투가 많았던 TM타투로 해서 타투 예약을 하고 타투를 받으러 홍대로 갔어요.

 

 

 

 

 

 

TM타투는 보통 예약제로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후기도 되게 많은 곳이라서 후기도 하나하나 읽어보고, 참고해서 타투를 하러 간거였거든요. 그래서 미리 예약을 잡아두고, 반려묘타투를 받으러 홍대로 갔는데요. 홍대는 역시나 사람이 많아욤 ,,, 진짜 오랜만에 홍대에 갔는데, 예전처럼 그런 활기찬 분위기 !! 진짜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많고, 거리가 너무 분위기 좋더라구욤. 그렇게 홍대 거리를 조금 걸어서 샵에 도착을 했어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한 1분 ㅇ,ㅇ 그정도만 걸으면 바로 딱 간판이 보이거든요. 노오란 간판에 크게 타투라고 적혀있어서 멀리서도 한번에 찾기가 쉬웠어요 !!

 

 

 

 

 

 

제가 예전에 진짜 자주갔던 연남동 쪽이라서 뭔가 반가운 마음과, 또 타투를 하러 간다는 그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갔던 것 같아요. 타투샵을 한번에 찾을 수가 있어서, 시간보다 일찍 도착을 했고 바로 들어갔어요. 타투샵은 처음 가보는거였는데, 진짜 고급스럽고 정말 예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혼자갔는데 1도 불편한거 없이 편안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그리고 바로 반려묘타투 상담을 해주셨거든요. 상담을 하면서 관련된 타투 작업 사진들을 진짜 많이 볼 수가 있었어요. TM타투를 찾아보고 할때, 진짜 타투 사진을 많이 봤었거든욤.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타투를 하는구나~ 이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보다도 더더더 많은 작업이 진행이 된 곳이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 작업을 맡아서 해주실 타투이스트님의 작품집도 볼 수가 있었거든요. 확실히 타투를 하기전에 한번 안심이 쭉- 되는게 있더라구욤.

 

 

 

 

 

 

반려묘타투 다른 작품들을 구경도 하고, 또 상담을 하면서 전문가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어욤. 그리고 최종적인 타투 도안은, 온전히 저의 선택으로 !! 그렇게 결정을 해서 진행을 했구욤.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참고할 수는 있지만, 타투를 평생 가지고 가는건 바로 나니까 !!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대로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최고의 타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로 타투 도안을 만들고, 세상에 하나뿐인 반려묘타투 도안을 완성했어요. 진짜 제가 원하는 느낌들을 도안에 다 표현을 해주셨더라구요. 완성된 반려묘타투 도안만 딱 봤을때도 그냥 이건 찐 내꺼다 !!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저의 취향이 담긴 그림이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의 그런 특징들, 이게 진짜 잘 담겨서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욤. 그렇게 상담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타투 도안을 정했구요. 그리고 바로 타투 작업이 시작이 됐어요.

 

 

 

 

 

 

타투 작업이 딱 시작이 될때 !! 이때가 진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거든욤. 진짜 속으로 심장이 밖으로 나올 것 같은 ,,, 두근두근 너무 떨리고 진짜 긴장이 됐었어욤 ,, 아무래도 첫 타투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타투를 하기 전에 타투이스트님이 계속 재밌게 해주시고 하셨는데, 막상 진짜 작업이 딱 시작하려고 하는 그 순간에는 진정이 잘 안되더라구욤 ,, 아무튼 그렇게 반려묘타투 작업이 시작이 됐는데, 중간 중간마다 타투이스트님이 대화도 해주시고, 또 괜찮은지 계속 물어봐주셨거든요. 그랬더니 한 십분 이정도 후부터는 조금 편하게 그렇게 받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타투가 별로 아프지는 않더라구욤 !! 사실 이것때문에 긴장이 됐던것도 있었는데, 당연히 콕콕 쑤시는 그런 느낌, 따가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실 참지 못하겠다~ 할 정도로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어욤. 그래서 중간부터는 핸드폰도 하면서 그렇게 여유롭게 받았던 것 같아요.

 

 

 

 

 

 

반려묘타투 도안 그대로 진짜 도장으로 쿡 찍어놓은 것처럼, 정말 그대로 타투가 완성이 됐거든요 !! 정말 너무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제 피부 안에 뭔가 그림이 새겨져있다는게 ㅇ,ㅇ 그리고 또 제가 키우는 고양이들의 특징 !! 이게 진짜 다 담겨져있어서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진짜 타투라는거에 매력을 느끼기도 했고, 무엇보다 첫타투를 진짜 백프로 마음에 드는걸로, 그리고 또 의미까지 담아서 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더라구요.

 

 

 

 

 

 

그렇게 11월에 제가 첫타투를 성공적으로 했거든요. 앞으로 타투를 더 해야겠다란 그런 생각도 들고 !! 진짜 이번에 예쁜 타투, 의미있는 특별한 타투를 받아서 앞으로의 타투를 더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TM타투라는 샵도 이번에 알게 되고, 딱 마음에 드는 곳을 갔다는게 진짜 좋더라구요. 오늘의 첫 타투 후기를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욤. 아참 !! 제가 이번에 반려묘타투를 받으러 갔던 TM타투 샵 정보도 공유해둘게요. 타투 샵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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