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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후기

매력 넘치는 척추타투

by 타투ATOZ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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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오랜만에 할머니댁에 갔다왔어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간거라서 온 친척들이 다 모이니까, 되게 반갑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정말 어렸을 때는 친척집에 가거나 명절이거나 하면 사실은 놀고싶고~ 귀찮고~ 그런게 있었거든요. 근데 진짜 성인이 되고 나서는, 친척어른들께 인사를 드리고 하는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고, 또 꼭 해야하는 일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자주 보지 못하기에 확실히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거나 아니면 이렇게 다 같이 오랜만에 모이고 하는 자리에, 빠지지 않고 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오래간만에 친척들과 모여서 맛있는 밥도 먹고, 같이 커피도 마시러 나갔다왔는데요.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라 다들 반갑고 그렇더라구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사촌들이 되게 많은데, 다들 결혼도 하기 애기도 있어요. 그래서 정말 볼때마다 애들이 쑥쑥 커있는걸 보면 되게 신기하고 그러거든요. 저도 언젠가는 결혼을 하게 되겠지만, 사실은 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은거, 그리고 나를 가꾸고 하면서 즐겁게 사는 지금이 가장 편하고 좋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도 타투를 하나 했거든요!! 사실 타투는 제가 푹 빠지게 된게 얼마 안됐어요. 회사 동료가 타투를 받고 나서 추천을 한번 해줘서 레터링타투를 하나 새겼거든요. 그리고 나서 완전히 타투에 푹 빠지게 된 거에요.

 

특히나 제가 그럴 수 있었던게, 이제 동료가 추천해준 타투샵이 진짜 타투를 너무너무 잘하는 곳이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게 퀄리티가 좋으니까, 계속 보게 되고 다양한 스타일들에 눈이 휘둥그레지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타투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된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역시나, 지난번에 처음으로 했던 레터링타투!! 타투샵에 다시 갔거든요. 처음한거라서 레터링타투는 조금 작은 크기로 하박에 새겼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척추타투로 해서 등판에다가 큰 사이즈로 새겼거든요. 정말 시간도 훨씬 오래 걸렸고, 확실히 분위기가 압도되는게 있더라구요. 너무나 멋지게 잘 받았어요.

 

 

 

 

 

 

처음에 레터링타투를 할때와는 뭔가 느낌부터 확 다르더라구요. 이게 타투를 하러 가는 길에도 되게 기분이 이상햇어요~ 정말 너무너무 신이 나더라구요. 저는 한 일주일 정도 전에 척추타투 도안을 잡기 위해서 먼저 타투샵에 갔었어요. 이날은 가서 도안제작을 의뢰하면서 상담을 먼저 하고 왔거든요. 아무래도 저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서 도안을 직접 만들어서 진행하는거라 사전에 미리 가서 상담을 한건데요. 확실히 모든 과정이 굉장히 체계적으로 잘 짜여져있거든요. 그래서 상담부터 작업, 관리까지 진짜 한단계한단계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이번에 척추타투 도안을 미리 정해두고 나서, 제작도안이 완성된 후로 다시 예약을 잡고 타투를 하러 간거거든요. 우선 이 때 굉장히 떨렸어요. 도안을 다 픽스를 해둔 상태라,  이날은 타투 작업만 딱 받으면 되는 거였는데요. 아무래도 크기도 크고 해서 작업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예약시간을 조금 앞으로 해서 갔다왔거든요. 원래는 제가 가는 타투샵이 밤 10시까지라서 평일에 퇴근하고 나서도 타투를 하러 갈 수 있는데요. 근데저는 이번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휴무로 예약을 잡아서 점심시간 지나고 바로 타투를 하러 갔어요. 1시 오픈이라 가장 빠른 타임으로 갔는데, 뭔가 대낮에 홍대에 가있으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타투를 하러 가는 곳은 TM타투라는 곳이고, 홍대에 위치해잇거든요! 홍대 중에서도 경의선숲길 산책로 있는 곳에 딱 있어요. 그래서 찾아가기도 너무너무 좋고, 또 그 주변 분위기도 참 좋아요. 저는 타투샵에 갈때마다 항상 혼자 갔었거든요. 근데 남자친구나 여자친구, 친구들끼리 해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타투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같이 타투도 하고, 또 주변에 홍대에서 더 놀다가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정로도 타투샵 주변에 먹을 곳도 많고, 분위기가 참 좋더라구요.

 

 

 

 

 

 

타투를 하러 딱 가서, 마지막으로 타투 도안을 한번더 체크를 하고 나서 바로 작업을 시작했거든요. 타투상담이 이뤄지는 곳과 타투 작업이 진행되는 곳은 나누어져 있어요. 공간이 다 하나로 된게 아니라서, 딱 구분이 되어있는데 그렇기에 더 좋은 점이 많거든요. 우선 처음 갔을때는 되게 오픈된 곳에서 밝고 활기찬? 그런 분위기로 상담을 하는데요 ㅎ-ㅎ 그리고 나서 이제 작업이 진행될때는 조금 안쪽으로 해서, 프라이빗한 구조로 되어있는 공간에서 타투를 받아요. 전에 했을때는 팔 하박에 하는 레터링타투였고 해서 사실 노출될게 없었거든요. 그냥 반팔티 하나 입고 해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 이번에는 등판을 드러내고 하는거라서 이게 공간이 딱 구분이 되어있고 하는게 참 좋더라구요. 처음에 타투를 받을때는 이런 생각을 못했는데, 타투라는게 여러 신체 부위에 다 들어가는거잖아요. 그래서 어떤 위치에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마련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이번에 척추타투를 받으면서 확실히 공간이 나누어져있고 한거에 대해서 좋은 점을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

 

타투를 하면서, 타투샵이 손님들을 위해서 이런저런 배려를 많이 생각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공간에 대한 것도 그렇고, 타투를 하러 같이 따라오거나 했을때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되어있어요. 또 기본적으로 상담이 굉장히 자세하고 길게 진행이 되거든요. 이게 빨리빨리 개념이 전혀 없고 정말 하나하나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되게 여유롭게 과정이 진행이 돼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도 되게 손님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인기가 많은 곳들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척추타투 확실히 전해 했던 레터링타투보다 크기도 크고 하니까, 이게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중간에 한번 쉬는 타임을 갖고 그리고 계속 이어서 작업을 받았는데요. 정말 한 두시간을 넘게 했던 것 같아요. 뭔가 저나 타투이스트님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어서 한거같아요. 저는 중간에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잠이 솔솔 왔거든요. 등판에 하는거라서 사실 제가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엎드려있다가 핸드폰하다가, 잠깐 졸기도 하고 그러면서 받았어요. 근데 중간중간 타투이스트님을 보는데 와, 정말 그 초롱초롱한 눈이 한번을 안풀어지고 굉장히 꼼꼼하고 열정적으로 작업을 해주시더라구요. 여기서 진짜 감사함을 느꼈고, 진짜 전문가다운 모습을 봤어요 ㅎ-ㅎ

 

 

 

 

 

 

실력도 좋고 타투작업 자체에 열정이 있으신 분이 작업을 해주시는 거라 확실히 결과물이 좋게 나오는 것 같아요. 이번에 척추타투 너무나 마음에 들게 받았고, 재방문해서 타투를 한건데 두번째도 성공적인 결과에 너무 뿌듯하더라구요.

 

그럼 척추타투 후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오늘도 날씨가 정말 덥더라구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저녁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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