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쇄골타투 감동에 감동을 받다

계절에 무관한 타투 부위로 가장 여성미를 뽐낼 수 있는 곳은 여자쇄골타투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년에 발목타투를 이어 쇄골타투를 해보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정말 의미있는 타투, 나의 마음을 담아서 타투를 가장 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본 후 

상담을 받고 여자쇄골타투를 받은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성이며 직장을 제대로 잡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는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타투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될것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타투를 시작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발목타투에 이어 제가 타투를 하기로 결정을 한 후 폭풍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곳은 인천TM타투 라는 곳이었습니다. 

예전에 발목타투를 했던 곳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투라는 분야가 조금은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두려운 존재가 될 수 있지만 

여러 장르, 분위기에 따라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타투의 매력을 하나도 몰랐던 저에게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어떤 곳이 더 이뻐질 것인지, 

어디가 가장 좋은지를 보게 되며 타투 도안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었죠 

쇄골에는 어떤 타투가 이쁠 것인지, 나에게는 어떤 게 가장 어울릴지에 대하 하루하루 고민하는 날들이 많아지고 

스트레스가 아닌 찾는 즐거움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오랫동안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은 인천TM타투샵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방문 예약 시간대를 정확하게 맞춰 방문을 했고 기다리는 상담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틈에 인천TM타투샵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타투이스트 분들이 생각보다 다 밝고 친절하셔서 예약시간을 대기하면서 

궁금한 점을 조금이나마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저의 차례가 왔고 상담이 시작되었죠

상담을 시작하기 전 저의 발목타투를 보여주면서 이때는 이렇게 했는데 

조금 더 변화되고 세련돼 보이고 싶다는 말과 상담을 이어갔습니다. 

제가 원하는 타투도안은 꽃 모양으로 수채화 느낌을 내고 싶었거든요. 

그게 가장 저에게 어울리는 것 같고 한 여름을 대비하여 가장 이뻐 보이는 장르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상담을 진행한 분은 여성 타투이스트 분이셨고 그 덕 분에 저의 몸에 있는 콤플렉스 부분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상담이 가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수월하게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모양과 타투이스트님의 손길이 거쳐서 완성된 도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타투도안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고퀄리티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바뀌었고 

작업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나의 두 번 타투가 이렇게 시작되었구나 하는 마음도 생기면서 하루 빨리 작업을 받고 싶었거든요 

타투를 받을 수 있는 날짜를 맞추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안을 여러번 보기도 하면서 

굳은 의지를 다짐하면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작업하는 당일 늦지 않게 가기 위해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를 마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착을 했고 시간에 맞춰 전에 상담을 받았던 타투도안으로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타투가 처음은 아니지만 언제나 긴장되고 설렘과 무서움이 같이 공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금방 끝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꽤나 오랜시간 동안 작업을 받았습니다. 

작업 결과물을 확인 한 결과 너무 만족스러운 작품 하나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받았던 발목 타투와는 조금 더 세련되고 섬세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고 색감도 또렷한 

작업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타투가 처음은 아니지만 위생관리부터 조심해야 할 부분까지 섬세하게 알려주셔서 

섬세함에 감동, 여자쇄골타투에 또 한번감동, 실력에 감동을 받고 타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쇄골타투 뿐 아니라 요즘 타투를 하는 연령대, 성별이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본인만의 개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부분이 타투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앞으로의 삶을 며칠 전 새겨놓은 쇄골타투에 의미를 담아 

동기부여를 담아 즐거운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