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332

이레즈미타투 제대로 받으려면! 여러분 지난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어요. 이제 영하의 날씨가 시작이 됐어요. 언제 가을이 왔는지도 모르고, 또 이렇게 가을의 끝자락과 또 겨울의 시작에 있네요. 요즘 일이 바빠서 사실 계절도, 날씨도 신경을 많이 못쓰고 살았던 것 같아요. 그냥 매일 일어나서 회사가서 일하고, 거의 반복이였네요. 근데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자려고 누워서 핸드폰으로 꼭 한번씩 찾아보는게 있어요. 제가 요즘 정말 제일 빠져있는거 !! 바로 이레즈미타투에요. 이레즈미타투를 받고 나서 오히려 이 타투에 더 관심이 생겼어요. 저는 다양한 장르의 타투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이레즈미거든요. 근데 이걸 작업을 받아보니, 더 제대로 알게 된게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타투에 대해서, 또 이레즈미타투에 .. 2023. 11. 13.
서울타투 잘 하기로 손에 꼽히는 타투샵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잇님들. 금요일 저녁에 인사드려요. 다들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시청에 가서 여권도 만들고, 미뤄두었던 집안일과 겨울 이불 빨래를 하려고 해요. 헤어스타일 변신 차 미용실에도 다녀올 예정이구요. MBTI 파워 I형(내향형)인 저는 평소에 집과 회사만을 반복할 정도로 외출도 잘 안 하는 집순이인데요.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한 번 나갔을 때 볼일을 모두 보고 돌아오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나간 김에 전부 해결하고 돌아오려고 합니다. 생각만 해도 기가 쪽 빨리긴 하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잇님들께서는 휴일에 무얼 하며 여유 만끽 하실 계획이신가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서울타투샵 방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하는데요. 예전부터 타투.. 2023. 11. 10.
안산타투 작품성부터 위생까지 갓벽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시던 금요일입니다. 다들 주말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식사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어요. 사실 다음주가 할머니 생신이신데, 당일은 저도 그렇고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시간이 안 되실 것 같아서 미리 파티를 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하려구요. 운동화와 예쁜 꽃선물을 준비해 두었는데, 부디 할머니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평소에는 부끄러워 전하지 못한 진심을 편지에도 열심히 적었는데 좋아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우리 잇님들께서는 무얼 하며 휴일을 보낼 예정이신가요. 그건 그렇고 오늘은 안산타투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타투 하면 선입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던 몇 년 전과 달리 이제는 장르도 다양해지고 부위나 사이즈에 따라 다양.. 2023. 11. 3.
손가락타투 전문샵에 가야하는 이유 언제나 피곤한 월요일인데, 오늘은 이 시간까지도 기운이 쌩쌩해요 :)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퇴근길엔 유난히도 춥더라구요. 주말을 잘 보내고 새로운 한주도 잘 시작을 했어요. 원래 매주 월요일은 그렇게 출근하기가 싫고, 또 피곤하기도 제일 피곤한 요일인데 !! 오늘은 정말 기분도 좋고, 이렇게 시간이 늦었는데도 또 컨디션이 아주 좋은 상태에요. 잠이 오질 않아서 잠깐 노트북을 켜고 앉았어요.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고, 또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 있어서 왔어요. 오늘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가 아무래도 이 타투 덕분인 것 같아요. 제가 주말에 손가락타투를 하고 왔는데, 사실 이게 두번째 도전이였거든요. 근데 정말 이번에는 완전 성공적 :) 너무 예쁘게 잘 .. 2023. 10. 30.
타투샵 고민 끝! 홍대타투 잘하는곳 안녕하세요 여러분 :D 오늘은 늦잠을 자서 진짜 아침에 제대로 준비도 못하고 출근을 했거든요 !! 오랜만에 급박한 아침을 보낸 것 같아요. 딱 뭔가 눈을 떴을 때 느껴지는 그 이상한 기분이 있어요. 뭐지 이 개운함 ... 아침에 딱 눈을 뜨고, 알람이 왜 안울렸나 라는 생각과 왜 이렇게 개운하고 아주 상쾌할까 ... 이 생각이 드는 그 순간 !! 딱 엄청난 지각이라는걸 알게 되는거에요. 오늘 아침이 이랬어요 !! 거의 한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그런 대지각. 그게 바로 오늘 아침이였답니다. 그렇게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 심각성을 느끼고, 바로 그냥 카카오택시를 불렀어요. 그러면서 진짜 대충 씻고 아무 옷이나 걸쳐 입고 그리고 바로 튀어 나왔거든요 !! 그렇게 눈 뜨고 준비해서 딱 택시를 타는 것까.. 2023. 10. 24.
부평타투 정성스럽고 꼼꼼하게 받은 후기 잇님들. 안녕하세요. 한가로운 수요일 오후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침에 운동을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청소를 마친 후 쉬려고 했는데요. 다니던 헬스장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하루 쉬어간다는 안내 문자를 받게 되어서 나름 기쁜 마음으로 늦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취업과 졸업을 앞둔 만큼 스케줄이 너무 바빠 잠잘 시간도 부족했었는데, 오랜만에 주어진 여유에 꿀잠을 자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운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쇼핑몰에서 구입한 암막 커튼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덕에 꿈도 안 꾸고 푹 잘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가끔씩은 이렇게 아무 생각 없이 수면을 취해야 에너지와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후 가볍게 샐러드로 끼니를 해결하고! 이불 빨래 차 세탁기를 돌려 놓은 틈을 타서 잠시 책상 앞에 앉았는데요.. 2023. 10. 1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