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모두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말에 친구랑 차박을 하고 왔는데요 전 잠자리가 되게 중요한 사람이라서 차박은 불편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친구가 하도 같이 가자 해서 이번에 가봤는데 의외로 감성 있고 편하고 좋더라고요 약간 글램핑 같은 느낌이였어요! 바다를 보면서 밤을 보내니깐 머리도 맑아지면서 생각이 정리가 된 것 같아 오히려 친구한테 고맙더라고요ㅎㅎ
이번에 친구와 차박을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났던 동안 많은 일이 있었더라고요 연애를 시작 했다가 일주일 뒤에 바로 헤어졌다고 하는데 ㅋㅋ 친구한테 미안하지만 좀 웃기면서 재밌었어요 친구의 불행은 저의 행복이랄까요ㅎㅎ 또 이번에 자격증 공부를 한다 해서 대견 하기도 했구요 오래된 친구여서 그런지 전 친구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서로 하고 싶은 것들을 얘기하면서 친구가 이번에 타투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항상 타투를 받고 싶다 라는 말을 했어서 하고 싶어 하는 줄은 알았지만 막상 받고 왔다니깐 무슨 타투를 받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미니타투를 받았다고 하네요 친구 스타일이 개성이 강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게 입는 스타일이여서 과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는 타투를 찾다보니 미니타투로 결정하게 되었다는데요~!
미니타투 자체가 깔끔해 보이면서 유니크한 느낌이 있다보니 친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도 친구가 한 걸 보고 너무 뽐뿌가 와서 이번주에 예약을 잡았는데요 찾아보니 미니타투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귀여운 느낌의 도안과 정말 깔끔하고 간단한 느낌도 있어서 각자 원하는 느낌이 뭔지 알고 보시면 훨씬 편하실 것 같아요!
저는 여리여리한 느낌이 좋아해서 소재를 꽃으로 정하고 많이 찾아본 결과 색감을 더해서 저만의 감성을 더 드러내고 싶더라고요 원색으로만 명암을 주어서 깔끔하게 받는것도 예뻤지만 저는 물에 물 들인 듯한 색연필 같은 질감이 좋아서 결정하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어깨 끝 부위에 받을려고 하는데요 제가 어깨에 흉터가 있어서 항상 나시나 어깨가 드러나는 옷은 피했었는데 그 위에 과하지 않게 미니타투를 받으면 예쁠 것 같아서 어깨부위로 결정 했어요 ㅎㅎ
저처럼 각자 좋아하는 소재를 받으셔도 좋고 더욱 원하는 느낌이 있으시면 추가 하셔서 자신만의 특별한 미니타투를 완성하셔도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아님 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원하신다면 라인으로만 소재를 연출해서 은은하게 포인트를 줘도 임팩트가 있을 것 같아서 소개를 해 봤는데요 미니타투는 요즘 떠오르고 있는 타투의 장르여서 그런지 워낙 다양한 도안과 무슨 타투를 해야 할지 고민인 입문자분들한테 제격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다양한 미니타투를 찾아보시고 만족스러운 미니타투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우리 힘내요 :_)
'소개 &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타투 신비하고 오묘한 매력 (0) | 2021.10.28 |
---|---|
레터링타투 어느 부위든 다 예뻐요 (0) | 2021.10.20 |
레터링타투 세상에 하나뿐인 문구 (0) | 2021.10.18 |
컬러타투 동화같은 감성이 가득 (0) | 2021.10.15 |
어깨타투 색다른 유니크함 (2) | 2021.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