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타투만의 깔끔하고 유니크한 매력

 

안녕하세요~! 요즘 계속 날씨가 추워졌다 더워졌다 하죠 :(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혼자 집에 방콕 했어요..하지만 오늘 불금이잖아요~! 이 코로나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이 좋은 날을 그냥 보낼 수 없죠!! 전 집에서 영화 틀어두고 혼자 맥주와 치킨을 먹으려고요^0^ 주말에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걸 해 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진짜 너무 TMI죠ㅋㅋ 좀만 이해해 주세요.. 드디어 제가 다음 주쯤에  1년 동안 고민하던 타투를 받으러가 거든요 계속 고민만 해오다가 친구들이 받고 온 걸 보고 뽐뿌가 오지 뭐예요~! 그래서 바로 예약을 잡아버렸어요 그냥 예약만 잡은 거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예요ㅎㅎ

 

일단 제가 고민하고 있는 타투는 이 라인타투인데요! 명암없이 이렇게 선으로만 인물이나 동물 등 섬세하게 표현하는 장르라고 해요 명암없이 라인으로만 작업을 한다고 해서 절대 쉬운 작업은 아니라고 하던데..  오히려 라인으로만 인물과 동물을 그려야 하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정하게 선을 따가면서 세부적인 스킬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야 깔끔하면서 예쁘게 나온다고 하던데 그만큼 실력 있는 타투이스트 쌤한테 가야겠죠ㅎㅎ 

제가 인스타를 보다가 마음에 드는 도안들을 봤는데 대부분 라인으로만 작업 된 타투가 끌리더라고요 아무래도 제가 입는 스타일이 여성스럽거나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다 보니깐 어떤 옷에도 부담 없이 잘 어울러지는 타투를 고르게 된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라인타투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는 타투하면 호랑이나 용이 생각나서 제가 받기에는 무리다 생각했는데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받고 온 타투를 보면 그런 무거운 느낌보다는 오히려 귀엽고 유니크 하다라는 생각까지 한 것 같아요 ㅎ!ㅎ 그만큼 타투가 많이 대중화 되기도 했구요

 

이런 느낌으로 꽃이나 하트로 받으시는 분들도 많던데 너무 귀엽죠 ㅜㅜ 참 명암없이 라인으로만 나타낼 수 있는 종류가 많은 것 같아요 색도 원색뿐만 아니라 색감 있는 색을 사용해서 더 다양하고 특이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 또한 라인타투의 매력 아닐까요! 선 두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타투의 느낌이 다른데 얇을은 선의 느낌의 타투는  여성스러움과 깔끔한 느낌이라면 두꺼운 선의 라인타투는 더 유니크 하면서 개성있는 느낌이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작업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평생 몸에 남는 거다 보니깐 다들 신중하게 선택 하셨음 좋겠네요~ 

  그래서 전 경력이 많고 제가 타투지식이 없다보니 잘 설명 해 주는 곳으로 많이 찾아 봤는데  눈에 딱 들어온  곳이        TM타투 라는 곳인데요 다들 경력도 10년에서 15년이시다 보니 믿고 맏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타투 장르별로 담당 하신다고 하니 꼭 라인타투가 아니여도 다른 장르도 상담하면서 결정할려고 해요

모두들 만족하고 예쁜 타투 받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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