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타투 첫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 요즘 휴가철이라 그런지, 뭔가 마음이 둥둥 뜨는게 있거든요. 회사에서 직원들끼리 휴가를 돌아가면서 나눠 쓰기 때문에 한명씩 한명씩 휴가를 다 가고 있는데요. 얼른 내 차례가 왔으면 좋겠다 !!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휴가를 다 돌고 나면, 아마 2022년의 여름도 끝이 날 것 같거든요. 이렇게 또 한 계절이 지나가나 봅니다.

요즘은 진짜 하루하루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를 많이 느끼며 살고 있어요. 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며 살았는데, 막상 나이를 들고 나니, 이제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 이 생각을 하며, 지금을 오늘을 제일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미뤄뒀던 것들, 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서 안했던 것들, 이런걸 다 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원래 등산도 좀 재미를 붙여보고 싶었는데, 막상 또 산에 가려고 하면 이것저것 사야할 것도 많고, 또 더운데 괜찮을까 하면서 고민을 하기도 하고 했거든요. 이젠 이런 고민대신에, 해보고 싶으면 그냥 하자 !! 이 생각을 하며, 지난주 주말에도 등산을 다녀왔어요. 등산모임을 찾아서 같이 산행을 했는데, 다들 정말 체력도 좋으시고, 에너지가 좋더라구요. 그런걸 보면서, 나도 좀 더 활기차게 살아보자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등산에 이어서, 제가 정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게 바로 타투였거든요. 이번에 드디어 타투를 받았구요. 이게 아마 2022년의 여름, 가장 기억에 남을 일 같아요. 오늘은 저의 첫 타투 후기, 잠실타투 첫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많은 리뷰를 작성해봤지만, 또 타투 후기를 써보는건 처음이거든요. 제가 어디서 타투를 했는지, 어떤 타투를 했는지, 오늘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잠실타투로 타투를 하러 갔어요. 제가 사는 지역 근처로 해서 유명한 타투샵을 많이 찾아봤거든요. 여러 타투샵들이 있었지만, 확실히 눈에 튀는 곳이 딱 있더라구요. 제가 간 잠실타투는 서울에서 타투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 TM타투 샵이구요. 여기는 워낙 오랜시간 이어져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제가 간 잠실타투 건대점, 그리고 홍대점, 강서점, 인천점 이렇게 여러 지역에 분포가 되어있더라구요.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검색을 해봐도 여러가지 정보들이며, 후기들까지 많이 올라와있어서 되게 찾아보기가 좋았어요.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잠실타투가 더 눈에 들어온 이유는, 아무래도 타투 작품의 완성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타투를 한건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전에도 타투에 관심이 많았고, 또 타투를 해볼까 하고 생각을 여러번 했었기에 그때마다 또 찾아보고 알아보고 했던게 있거든요. 그렇게 여러 곳의 다양한 작품들을 봐왔지만, TM타투 작품은 확실히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게 딱 작품 사진만 봐도 전달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무래도 가장 눈에 들어오고, 또 가장 믿음이 가는 곳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타투를 하기 위해 찾아보면서, 잠실타투 TM타투로 딱 마음을 정했구요. 보통 예약을 통해 진행이 된다고 해서, 미리 연락을 드리고 예약날짜에 맞춰서 샵에 찾아갔어요.

 

 

 

 

 

 

잠실타투 첫 방문 !! 진짜 너무 떨리더라구요. 제가 타투를 많이 찾아보고, 이전부터 관심있게 봐온 분야이지만, 사실 타투를 하는 타투샵 자체를 가본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잠실타투를 가는데 되게 떨리고 긴장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워낙에 샵에 대한 평가가 좋고 하니까, 부담이 되는건 별로 없었는데, 또 처음 방문하는 곳이니까 어느정도 떨리고 설레고 기대가 되고 하는게 있었어요.

잠실타투 위치는 워낙에 찾아가기 좋은 곳에 있더라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도 좋다고 하는데, 저는 차를 가지고 갔거든요. 건물이 워낙에 잘 되어있어서, 주차도 너무 편하게 잘 할 수 있었고, 시설에 전반적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어요.

타투를 하러 가는 길에, 정말 많은 생각을 했거든요. 빨리 받고 싶다 !! 잘 나오겠지 .. 하면서 걱정도 많이 되고, 기대도 많이 되고 그런 마음으로 샵으로 갔어요.

샵에 딱 도착을 해서 첫 느낌이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맞이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미리 예약을 해두면서, 제가 하려고 한 미니타투 레터링타투를 다 전달을 드린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상담을 하면서, 제가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느낌들로 도안과 타투 작품들을 다 보여주셨어요. 확실히 상담에 있어서 준비도 굉장히 철저하게 해두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제가 원하는 것들에 대한 그런 느낌을 정확히 이해를 하시고, 도안 디자인에 반영을 해서 작업을 해주셔서 소통이 잘 된다는 점도 너무 좋더라구요.

아무래도 타투 자체에 대한 경험과 경력이 많은 타투이스트님이 맡아서 해주신 덕분이고, 그리고 또 굉장히 미적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나 혼자서 도안을 구상하고 하는 것보다, 이렇게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해나가는게 더 좋은 아이디어로, 멋지게 디자인이 나오는 것 같아요.

미니타투와 레터링타투를 각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두 개의 타투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그림으로 그렇게 잡아주셨거든요. 확실히 두개의 타투를 굉장히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디자인을 해주셔서, 정말 누가봐도 딱 하나의 그림같은  느낌의 도안이 완성됐어요. 타투를 정해나가면서, 정말 이렇게 꼼꼼하게 해주시다니 !! 되게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도안을 다 정하고 나서 최종적으로 한번더 체크를 해주시고, 바로 작업이 진행이 됐어요.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었구요.

 

 

 

 

 

 

처음 잠실타투에 가보고 제가 느낀 점은 정말 샵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라는 것이였구요. 그리고 타투 상담을 하고, 타투 작업을 받고 그렇게 마무리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는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곳이구나, 굉장히 꼼꼼하다 란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세세하게 신경을 많이 써서 작업을 해주시기에, 확실히 당사자 입장에서 더 만족이 되는 작품이 나오는 것 같고, 타투이스트님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타투 자체의 완성도도 굉장히 잘 나오는 것 같아요. 굉장히 만족스러운 타투를 받았고, 타투 샵 자체에 대한 그런 느낌도 너무 좋았던 곳이였어요.

그렇게 이번에 처음으로 미니타투 레터링타투를 새겼는데요. 너무나 예전부터 타투를 꼭 해보고 싶다 !! 생각을 자주 했었기에, 이번에 정말 기대가 컸거든요. 근데 저의 기대 만큼, 기대 이상으로 정말 너무 잘 해주셔서, 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고, 타투에 더 많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오늘 저의 첫 타투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다녀온 잠실타투 같이 추천드리고, 저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행복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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