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타투 레터링타투 의미있게 해보자고 !!

안녕 안녕 

오늘은 인물타투와 레티링 타투에 대해 얘기해볼까해요.

타투중에 의미없고 사연없는 타투는 없다지만 인물타투와 레터링 타투는 조금 더 어쩌면 !!

어쩌면 더 특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왜나하면 인물타투와 레터링 타투는 나에게 특별한 사람들이나 문구를 몸에 새기는 경우들이 많은데 

특히 나이를 떠나 부모님이나 자녀분들을 새기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거 같아요.

인물타투는  부모님이나 은사분들을 생각해서 가슴부위에 새기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나 인물은 아니지만 내가 키우던 반려동물을 그려서 새기기도 해요.

최근 가까운 지인 같은 경우에는 하나 하나 결혼을 하고 있는데

이미 결혼을 하고 자녀를 두신 분들은 자녀의 생일이나 이름을 많이 새기기도 하죠.

혹은 자신의 남자친구, 여자친구의 이름도 레터링타투로 

새기기도 하는데 이건 좀 더 신중해야겠죠 ?

만나다 나중에 문제생기면 전 책임 못지니까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음 ..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인물타투로 몸에 새겼어요.

이미 고인이되서 없지만 그분들의 작품이나 삶이 저한테 큰 의마가 있고

배우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서 받았죠.

이런 경우에는 약간 원시시대 주술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타투를 했던것처럼

뭔가 스스로 그런 느낌을 받기도 해요.

내가 그분들처럼 대성할 수 있을거 같아 !!!

막 이런 기분이 들기도 하고 보고 있으면 

미적으로도 이뻐서 많이 기분도 좋아지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음 .. 

보통 유명하신 분들은 그분들의 명언이나 어록이 같이 있어서

인물타투도 하고 레터링타투도 같이 새겨도 좋은거 같아요.

따로 따로 새겨도 좋지만 인물타투 레터링타투를 한곳에 모아

조합해서 타투를 해도 꽤나 이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문구를 레터링타투로 남겨도 

꽤나 의미있겠죠?

타투를 단순히 이쁘다고 하기만 하는게 아니라 

인물타투, 레터링타투를 하게 되면 

무언가 생각하기에 따라 자기자신을 다잡는 역할을 할 수 있게되서

외면만 아름다워지는게 아니라 

내면도 같이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어떠요  ?

이렇게 얘기를 들으니까 조금 더 타투에 대해 가까워지고 

친근한 느낌이 들죠 ?

평소 타투를 하고 싶었는데 조금 무섭게 느껴졌거나 

무얼할지 고민이신 분들한테 

인물타투, 레터링타투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이태원 타투  스쿨타투였습니다 ^^